이번에 소개해드릴 현장은 대구 달성군 현풍의 주방입니다. 기존 상판은 엔지니어드스톤이었는데, 접합부가 눈에 띄는 게 보기 싫고 상판 색상도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 교체를 결정하셨습니다.
상판만 바꾸는 방법도 있었지만, 상판만 바꾸는 것보다 하부장까지 같이 바꾸는 쪽이 더 예쁠 것 같다고 하셔서 하부장 전체를 새로 제작해 교체했습니다. 작업은 총 6시간에서 6시간 30분 걸렸고, 철거와 폐기, 시공까지 대표가 직접 진행했습니다.
상판만이 아니라 하부장까지 바꾼 이유
오른쪽 사진은 기존 상판의 접합부입니다. 상판이 이어지는 자리가 눈에 띄는 게 보기 싫으셨고, 상판 색상도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상판을 바꾸는 김에 하부장까지 같이 바꾸는 쪽이 더 예쁠 것 같다고 판단하셨습니다. 상부장은 그대로 두고, 상판과 하부장 전체를 교체하는 범위로 정했습니다.
철거: 기존 상판과 하부장을 걷어냅니다
실측과 제작을 마친 뒤 기존 상판, 싱크볼, 하부장을 철거합니다. 철거한 자재는 현장에서 직접 정리해 폐기까지 마무리했습니다.
하부장은 수평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부장 시공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수평입니다. 하부장이 수평으로 서 있지 않으면 그 위에 올라가는 상판도 기울고, 상판 접합부와 싱크볼 자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레이저 레벨기로 기준선을 잡고, 하부장 위에 수평계를 올려 수평을 확인하며 설치했습니다.
수평을 맞춰 하부장을 설치합니다
기준선에 맞춰 하부장을 차례로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레이저 선이 하부장과 벽면을 따라 지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인조대리석 접합부, 표시 나지 않게 마감합니다
인조대리석 상판은 이음새를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 상판의 접합부가 보기 싫어서 교체하신 만큼, 새 상판의 접합부는 표시 나지 않게 마감하는 데 가장 신경 썼습니다.
접합 후 표면을 정리하고 마감해서, 가까이에서 봐도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게 하나의 상판처럼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싱크볼과 폭포수전 교체
기존 싱크볼은 깜뽀르떼 싱크볼로, 수전은 에떼르노 폭포수전 4way로 교체했습니다. 폭포수전이라 설거지할 때 물줄기가 넓게 퍼져 쓰기 편합니다.
시공 후에는 누수를 꼭 확인합니다
싱크볼과 수전을 설치한 뒤에는 누수 확인을 중요하게 봅니다. 배수 연결부, 배수 트랩, 급수·급탕 밸브와 연결 호스까지 하나씩 살펴서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마무리합니다.
누수는 시공 직후 당장은 보이지 않다가 며칠 지나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마감만 확인하지 않고, 싱크대 안쪽 연결 구조까지 직접 점검합니다.
교체가 끝난 주방
한솔 크림화이트 하부장에 트라이스톤 스카디 상판을 올려 마무리했습니다. 상판 색상과 하부장 색이 어울려서 기존보다 훨씬 밝고 정돈된 주방이 됐습니다.
상판의 접합부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데 상판만 바꿀지, 하부장까지 같이 바꿀지 고민되신다면 현재 주방 전체 사진을 먼저 보내주세요. 상태에 맞는 범위를 안내해 드립니다.
달성군 싱크대 상판교체, 싱크대 부분교체 안내, 사각싱크볼교체 안내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